본문 바로가기

페이스북

美 인사담당자 22% “구직자들 미니 홈피 살펴본다" 美 인사담당자 22% “구직자들 미니 홈피 살펴본다" [출처] 전자신문 2008.9.16 윤건일 기자 무한경쟁의 취업전선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앞으로 미니 홈페이지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미국 온라인 취업업체인 커리어빌더가 인사 담당자 3169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2%가 사회성·인간관계 등을 알아보기 위해 ‘페이스북’이나 ‘마이스페이스’같은 지원자들의 소셜네트워크사이트(SNS)를 살펴 본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조사보다 11%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인사에서 SNS를 참고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앞으로 채용에 SNS를 살펴볼 계획이란 응답자도 3169명 중 9%였다. 인사 담당자들이 찾는 정보들은 주로 음주와 약물중독 여부 등이다. 또 사회 생활.. 더보기
'웹2.0' 한국만 비껴갔다 [출처] 위클리비즈 2008.6.26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6/20/2008062000833.html 추락한 '인터넷 한국' [Cover story]'트렌드 선구자'에서 모방국으로… '웹2.0' 한국만 비껴갔다 미국은 물론 한수 뒤지던 일본까지 참신한 기술로 '웹2.0 스타기업' 배출 한국은 몇 년째 '그밥에 그나물' 국내서만 박터지는 우물안 개구리로 우병현 태그스토리 대표이사 penman@tagstory.com 2006년 1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던 웹2.0 컨퍼런스에서 유현오 당시 SK커뮤니케이션즈 사장은 싸이월드의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싸이월드의 미국 진출과 관련해 유 대표의 연설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더보기
`인터넷 커뮤니티` 韓싸이월드ㆍ美 페이스북닷컴 비교해보니 [출처] 한국경제 2008.5.13 박동휘 기자 /도움말=김동신 파프리카랩 대표 개방적인 페이스북, 개인정보 거의 모두 공개…모르는 사람과도 대화 척척 끼리끼리 싸이월드, 스크랩 앨범 등 보여주기 치중…카페 등 집단 커뮤니티 활발 미국판 싸이월드로 불리는 페이스북닷컴(Facebook.com)이 글로벌 인터넷 업계의 최대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야후 인수에 실패한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먹잇감'으로 페이스북을 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최근엔 구글의 임원과 요리사까지 페이스북으로 자리를 옮기는 등 '구글 파워'가 흔들리고 있다는 평가까지 제기되고 있다. 2004년 하버드 기숙사에서 학생들끼리 '놀이'로 시작된 사이트가 불과 4년도 안 돼 실사용자 7000만명,기업가치 15조원의 기업으로 성장한.. 더보기
해외 유명 인터넷 업체들, 한국에서 고전하는 이유는? [출처] 조선닷컴 2008.4.21 백승재 기자 세계적 웹 2.0 업체 "한국 왜이리 춥니" 미국선 천문학적 회원 자랑 한국 네티즌들은 "불편해" 우리 특성 꿰뚫지 못한 탓 한국은 해외 유명 인터넷 업체들의 '무덤'인가. 구글(Google)·유튜브(Youtube)·마이스페이스(Myspace) 등 이른바 '웹 2.0' 열풍을 일으킨 미국 업체들이 한국 시장에서 잇달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천문학적인 회원 수와 방문자를 자랑하는 세계 1위 업체들이 유독 한국 시장에서는 체면을 구기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 네티즌의 시큰둥한 반응 지난 15일 세계 1위 온라인 커뮤니티(Social Networking Se rvice) 마이스페이스(미국판 싸이월드)가 국내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하지만 국내 포털과.. 더보기
SNS는 기업들의 새로운 블루오션 [출처] 주간한국 2008.4.8 김윤현 기자 방문자 급증으로 광고 등 수익모델 탄탄… 기업가치도 하늘 찔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는 사람들에게 드넓은 관계의 마당을 열어준 한편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수익모델을 제시했다. SNS의 잠재력과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사건’들도 적지 않다. 세계적인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이 소유한 뉴스코퍼레이션은 2005년 미국 최대 SNS인 ‘마이스페이스’를 5억8,000만 달러에 인수해 세간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물론 마이스페이스가 그만한 가치가 있느냐는 논쟁도 뒤따랐지만, 2005년 11월 당시 마이스페이스의 광고 수주량이 미국 전체 인터넷 광고 수주량의 10%를 차지했던 점을 감안하면 머독의 판단은 정확했던 셈이다. 불과 1년 뒤인 2006년에는 야후가 .. 더보기
SNS, 세상 모든 사람과 '접속'한다 [출처] 주간한국 2008.4.8 김윤현 기자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디지털시대 인맥구축에 핵심적 역할… 오프라인 세계에도 영향력 급증 미국 노트르담대 알버트 라즐로 바바라시 교수는 2002년 출간한 라는 저서에서 세상이 얼마나 좁은지를 이론적으로 증명해 보였다. 그는 이른바 ‘케빈 베이컨 게임’이라는 간단한 도구를 통해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했던 어떤 배우든 6명만 거치면 다른 어떤 배우와도 연결된다는 사실을 도출해냈다. 바바라시 교수는 이를 바탕으로 ‘여섯 단계의 분리’(six degrees of separation)라는 이론을 정립했다. 즉 세상 사람들 모두는 불과 여섯 다리를 건너면 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에서도 비슷한 연구가 이뤄진 적이 있다. 2003년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는.. 더보기
'네이버·구글' 왕관 거머쥘 차기 선두주자는? [출처] 아시아경제 2008.3.26 유윤정 기자 '네이버·구글' 왕관 거머쥘 차기 선두주자는? 네이버, 구글 등 현재 인터넷산업을 주름잡고 있는 포털 이후의 웹 환경이 사람 중심의 개인화 맞춤 서비스로 탈바꿈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게 제기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터넷 전문가들은 네이버, 구글 등 포털 사이트의 대안으로 기존 서비스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서비스를 꼽고 있다. 내가 정보를 찾는 식이 아니라 정보가 나를 찾는 식의 변화가 마치 파도처럼 서서히 몰려들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는 넘쳐나는 정보의 물결에 지친 일부 인터넷 사용자들 사이에 '정보의 유무'와 관계없이 '이제 메일 좀 그만 받고 싶다'거나 '온라인에 연결 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식의 생각과 변화를.. 더보기
갈길 먼 SNS, 장기전 채비 서두른다 [출처] 전자신문 2008.3.10 류현정 기자 갈길 먼 SNS, 장기전 채비 서두른다 짧은 시간에 나스닥 상장, 대박이 터질 것 같았던 웹 2.0의 대표기업인 소셜네트워킹업체(SNS)들이 올 들어서는 ‘장기전’에 대비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페이스북·링크드인(LinkedIn)·슬라이드(Slide) 등 주요 SNS업체들이 확실한 수익 모델 부재와 미국발 경기 침체라는 이중고에 직면, 기업공개(IPO)를 하나둘씩 미루고 있는 것. 대신 ‘체력전’에서 견딜 수 있는 자금 확보와 신사업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아직은 때가 아니다”=장외에서 SNS업체의 기업 가치가 급락한 것은 구글의 ‘폭탄’ 발언 이후다. 구글은 4분기 저조한 실적을 기록한 후 “(미국 1위 SNS업체인) 마이스페이스와 광고를 제휴했으나, .. 더보기
구글 핵심경영진 `페이스북行` [출처] 이데일리 2008.3.5 김윤경 기자 구글 핵심경영진 `페이스북行` 셰릴 샌드버그 광고판매 부사장 페이스북 COO로 경영진 이탈은 처음..구글 충격 클 듯 "실리콘밸리 동력 바뀌고 있다" 평가 구글 인재들이 최근 속속 페이스북으로 자리를 옮기고 있는 가운데 핵심 경영진 중 한 사람인 셰릴 샌드버그 구글 글로벌 온라인 광고판매 부문 부사장이 페이스북(Facebook)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 셰릴 샌드버그올해 38세인 셰릴 샌드버그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업체 페이스북의 `넘버 2`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게 된다. 구글 경영진이 이탈해 다른 회사 중역으로 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8월 조지 레예즈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사의를 밝히긴 했지만, 후임자를 찾을 때까지 .. 더보기
페이스북, 또 투자유치..1500만弗 받는다 [출처] 이데일리 2008.1.16 김윤경기자 페이스북, 또 투자유치..1500만弗 받는다 독일 온라인 경매사이트 창업자 소머 형제들 마이크로소프트(MS)와 홍콩 갑부 리카싱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업체 페이스북이 약 1000만~1500만달러의 투자를 더 받을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에 페이스북에 투자하는 주체는 개인들. 알렉산더, 올리버, 마크 소머 등 소머 형제들이다. 이들은 지난 1999년 온라인 경매 사이트 알란도(Alando.de.)를 만들어 운영하다 이베이에 매각했다. 신문은 이번 투자에선 페이스북의 가치가 150억달러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MS로부터 2억4000만달러, 리카싱 허치슨왐포아 회장으로부터 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