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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투

소뱅 투자 받았던 피플투, 어디로 갔나? 소프트뱅크코리아에서 투자 받았던 SNS업체 피플투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졌습니다. 떡이떡이 블로그에 가면 이에 대한 내용들이 단편적으로 달려 있습니다. 인터넷 비즈니스를 꾸준히 시도하던 피플투 김도연 대표의 풀리지 않는 행보가 안타깝네요. [출처] 떡이떡이 블로그 "소뱅 투자 받았던 피플투, 소리소문 없이 쉭! 사라졌다" http://itviewpoint.com/81542 더보기
‘학습+α’ 내세운 멘토링 전용 공간… 피플투 [출처] 위클리조선 2008.4.14 이윤아 인턴기자(서울대 중어중문학과 4년) [멘토시대] 온라인 멘토들 공부 노하우는 물론 진로선택과 고민상담까지 과외사이트들도 멘토-멘티 연결 창구로 진화 요즘 중고생은 인터넷 클릭 몇 번이면 유명 대학에 합격한 선배를 손쉽게 ‘공부 멘토’로 삼을 수 있다. 온라인 교육 사이트에 개설된 학습비법 전수 게시판이나 대학생이 직접 운영하는 각종 사이트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어 선배들의 학습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원하는 선배와의 일대일 상담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 대표적인 멘토링 사이트들. (왼쪽부터) 수만휘, 피플투, 스터디앳. 포털 내 대표적 학습지원 커뮤니티… 스터디앳ㆍ수연모 명문대생 9명이 만든 ‘1호 사이트’… 공신닷컴 대입에 성공한 선배의 경험담이.. 더보기
SNS는 기업들의 새로운 블루오션 [출처] 주간한국 2008.4.8 김윤현 기자 방문자 급증으로 광고 등 수익모델 탄탄… 기업가치도 하늘 찔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는 사람들에게 드넓은 관계의 마당을 열어준 한편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수익모델을 제시했다. SNS의 잠재력과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사건’들도 적지 않다. 세계적인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이 소유한 뉴스코퍼레이션은 2005년 미국 최대 SNS인 ‘마이스페이스’를 5억8,000만 달러에 인수해 세간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물론 마이스페이스가 그만한 가치가 있느냐는 논쟁도 뒤따랐지만, 2005년 11월 당시 마이스페이스의 광고 수주량이 미국 전체 인터넷 광고 수주량의 10%를 차지했던 점을 감안하면 머독의 판단은 정확했던 셈이다. 불과 1년 뒤인 2006년에는 야후가 .. 더보기
SNS, 세상 모든 사람과 '접속'한다 [출처] 주간한국 2008.4.8 김윤현 기자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디지털시대 인맥구축에 핵심적 역할… 오프라인 세계에도 영향력 급증 미국 노트르담대 알버트 라즐로 바바라시 교수는 2002년 출간한 라는 저서에서 세상이 얼마나 좁은지를 이론적으로 증명해 보였다. 그는 이른바 ‘케빈 베이컨 게임’이라는 간단한 도구를 통해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했던 어떤 배우든 6명만 거치면 다른 어떤 배우와도 연결된다는 사실을 도출해냈다. 바바라시 교수는 이를 바탕으로 ‘여섯 단계의 분리’(six degrees of separation)라는 이론을 정립했다. 즉 세상 사람들 모두는 불과 여섯 다리를 건너면 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에서도 비슷한 연구가 이뤄진 적이 있다. 2003년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는.. 더보기
잘 사귄 ‘net 脈’ 열 친척 안 부러워! [출처] 주간동아 2008.4.1 구가인 기자 잘 사귄 ‘net 脈’ 열 친척 안 부러워! 사교·동호인 형태 뛰어넘어 비즈니스 네트워크 형성 등 깜짝 진화 온라인에서 만나 오프라인까지 관계를 확장하는 이들이 많다. 온라인 싱글 커뮤니티 ‘세이큐피드’의 회원들. e- 세상에서도 그 중심엔 사람이 있다. SNS(Social Networking Service)의 인기를 보면 그렇다. 대표적인 SNS 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닷컴과 페이스북은 1년 새 회원이 4배 이상 급속도로 증가했으며, 얼마 전에는 구글의 핵심 임원이 페이스북으로 자리를 옮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실리콘밸리의 파워시프트(Power Shift0104·힘의 이동)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한국에서 SNS의 시작은 1990년대 말 아이러브스쿨(I LO.. 더보기
'네이버·구글' 왕관 거머쥘 차기 선두주자는? [출처] 아시아경제 2008.3.26 유윤정 기자 '네이버·구글' 왕관 거머쥘 차기 선두주자는? 네이버, 구글 등 현재 인터넷산업을 주름잡고 있는 포털 이후의 웹 환경이 사람 중심의 개인화 맞춤 서비스로 탈바꿈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게 제기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터넷 전문가들은 네이버, 구글 등 포털 사이트의 대안으로 기존 서비스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서비스를 꼽고 있다. 내가 정보를 찾는 식이 아니라 정보가 나를 찾는 식의 변화가 마치 파도처럼 서서히 몰려들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는 넘쳐나는 정보의 물결에 지친 일부 인터넷 사용자들 사이에 '정보의 유무'와 관계없이 '이제 메일 좀 그만 받고 싶다'거나 '온라인에 연결 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식의 생각과 변화를.. 더보기
제2의 싸이월드를 꿈꾼다 [출처] 한국경제 2008.3.25 박동휘 기자 20대, `싸이 일촌` 70명 안되면 왕따? 미국의 온라인 포털 사이트인 AOL이 최근 영국의 온라인 서비스 업체인 비보를 8억5000만달러에 인수했다. SNS(social networking serviceㆍ인맥구축서비스) 업체로 영국판 싸이월드라 불리며 4000만명의 회원을 확보한 비보가 천문학적인 액수에 매각되자 관련 업계는 깜짝 놀랐다. 미국의 마이스페이스닷컴은 페이지뷰가 매일 1억건가량에 달할 정도로 전 세계인의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들 사례는 '디지털 인맥'이 얼마나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다. 싸이월드 가입자는 2200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서비스가 시작된 지 불과 3∼4년 만에 전 세계인들은 국적.. 더보기
SNS 춘추전국시대 - 토종.글로벌 SNS업체 각축 [출처] 헤럴드경제 2008.2.25 권선영 기자 ‘포스트 싸이’ 왕좌 놓고 토종.글로벌社각축 회원수 1만여명 게걸음…성공 확신엔‘글쎄’ 국내 소셜네크워크 서비스(SNS)시장이 혼전 중이다. 지난해부터 ‘포스트 싸이월드’ 왕좌를 노리고 토종과 글로벌업체들이 대거 진입, SNS 시장은 그 어느때보다 북적이고 있다. 그러나 뚜렷한 성과를 내는 업체가 없이 모두 고전 중이다. SNS란 사진, 일기, 댓글, 미니홈피 등을 이용, 인터넷에서 사회적 관계를 맺는 서비스. 사이버공간에서 지인들과 교류하는 SNS는 일상의 일부분이 될 정도로 각광받았다. 국내 SNS시장은 1세대 세이클럽, 아이러브스쿨, 다모임을 거쳐 싸이월드의 ‘대박신화’로 정점에 오른 상황. 현대인의 소통 욕구를 인터넷에서 가장 잘 살린 사업모델로 .. 더보기
취업준비 온라인서 하세요 [출처] 서울경제 2008.3.20 최광 기자 "취업준비 온라인서 하세요" 채용정보 파악부터 인맥쌓기까지 '척척' 인크루트·커리어등 신속한 정보 서비스 비즈레쥬메는 이력·자기소개서 서식 제공 영삼성닷컴선 영어회화 능력평가 무료강의 본격적인 상반기 공채시즌이 다가오면서 취업 준비생들의 눈에도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취업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기업들도 채용기준도 점점 까다로워지는 추세. 이 때문에 평소 꾸준한 학점관리는 물론 개성 있으면서도 조리있는 자기소개서와 풍부한 경험과 인맥 등 소위 ‘스펙’을 보다 전략적으로 갖추는 것이 중요해 진 시대다. 취업에 대비한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받을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한다면 다른 사람보다 한 발 앞선 준비가 가능하다. ◇기업 채용일정 미리 .. 더보기
그냥 정보 아닌 값진 가치를 나눠요 [출처]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8.2.27 그냥 정보 아닌 값진 가치를 나눠요 '아무 데나 널려있는 정보보다 나만 가질 수 있는 가치 원해요' "대학 개강 전 피플투에서 전공 서적 교환하고, 링크나우에서 취업 위한 인맥 찾는다" 올해 대학 졸업반인 이용제 씨(26)의 말이다. 그는 아무 데나 널려있는 '정보' 대신 자신에게 꼭 맞는 '가치'를 찾기 위해 인터넷을 한다. 이처럼 단순한 '정보'보다 자신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가치' 찾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라고 해서, 그야말로 정보가 넘쳐나는 보물창고였다. 필요한 정보가 있으면 클릭 몇 번으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나만이 가진 '가치'가 중요시되는 요즘, 남들이 함께 가진 정보 이상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