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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터넷 포탈의 위기 : T.G.I.F. 대공습 T·G·I·F의 습격…국내 포털업계 안방 다 내줄판 HW는 물론 SW·서비스 외국종속 심해져 포털 `콘텐츠생태계` 구축 나섰지만 역부족 법도 도움안돼…위치정보사건에 속수무책 [출처] 매경 2011.5.8 ☞ 기사원문 보기 한국 스마트 혁명의 진원지인 트위터(T)ㆍ구글(G)ㆍ아이폰(I)ㆍ페이스북(F) 4인방에 한국 인터넷이 잠식당하고 있다. 머리글자만 따 TㆍGㆍIㆍF로 불리는 이들의 공세에 대해 국내 업체들이 안방 사수에 어려움을 겪으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인터넷과 관련한 전 영역이 외산에 종속될 것이란 염려도 커졌다. 특히 소프트웨어, 서비스 영역에서 해외 종속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의 국내 사용자는 이미 400만명에 육박했다. 지난해 11월 211만.. 더보기
구글코리아, 블로그 툴 개발업체 태터앤컴퍼니 인수 [출처] 미디어오늘 2008년 09월 12일 (금) 14:46:11 이정환·김종화 기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툴 개발업체 태터앤컴퍼니 인수 텍스트큐브는 계속 오픈소스로…다음 티스토리가 타격 받을 듯 설치형 블로그 툴 텍스트큐브(옛 태터툴즈)를 개발하는 태터앤컴퍼니가 검색전문 업체 구글 코리아에 인수됐다. 구글코리아 설립 이후 국내 기업을 인수한 것은 최초다. 태터앤컴퍼니와 구글코리아는 12일 오전 동시에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으나 비밀유지 계약에 따라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를 거부했다. 정확한 매각 단가나 향후 텍스트큐브의 개발과 텍스트큐브닷컴의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 없다. 텍스트큐브의 자원봉사 개발자 그룹인 태터앤프랜즈나 공익 재단인 태터네트워크재단 등은 인수합병 대상이 아닌 .. 더보기
태터앤컴퍼니와 구글코리아가 한식구가 됩니다 SNS와는 상관이 없지만 뉴스꺼리가 있기에 올려본다. 티스토리로 다음과 제휴했던 태터앤컴퍼니가 구글에 회사를 통채로 팔았나보다. 티스토리 제휴시 다음에 지분을 십 몇 퍼센트 넘겼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다음의 패착인가.. 이제 태터앤컴퍼니 대표들은 설립한 회사를 구글에 팔아서 성공한 사람이 되나보다. 다음은 오늘 태터앤컴퍼니에서 받은 메일이다. 추석 명절 인사 대신 회사를 매각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태터앤컴퍼니와 구글코리아가 한식구가 됩니다 지금까지 태터앤컴퍼니를 사랑해주신 사용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텍스트큐브, 이올린, 태터툴즈 등의 블로그 서비스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는 태터앤컴퍼니가 9월 12일자로 구글코리아와의 사업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태터앤컴.. 더보기
구글 창립 10주년의 명암 美 검색점유율 60% ‘세계의 창’ “사생활 노출 부작용” 안티 확산 日요미우리신문 평가 《검색업계의 절대강자로 불리는 ‘구글’이 7일로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스탠퍼드대 대학원에 재학 중인 20대의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의기투합해 만든 구글 검색 시스템은 10년 만에 세계 인터넷 사용자를 사로잡고 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8일 구글의 성장과정에서 나타난 명암을 소개했다.》 ▽세계 1위의 검색 창…구글의 빛=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존 매케인 상원의원은 6월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 인선 과정에서 “(후보 관련 정보를 찾을 때) 기본은 구글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구글의 미국 인터넷 검색 점유율은 야후를 여유롭게 따돌리고 올해 6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구글 주식 시가 총액.. 더보기
해외 유명 인터넷 업체들, 한국에서 고전하는 이유는? [출처] 조선닷컴 2008.4.21 백승재 기자 세계적 웹 2.0 업체 "한국 왜이리 춥니" 미국선 천문학적 회원 자랑 한국 네티즌들은 "불편해" 우리 특성 꿰뚫지 못한 탓 한국은 해외 유명 인터넷 업체들의 '무덤'인가. 구글(Google)·유튜브(Youtube)·마이스페이스(Myspace) 등 이른바 '웹 2.0' 열풍을 일으킨 미국 업체들이 한국 시장에서 잇달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천문학적인 회원 수와 방문자를 자랑하는 세계 1위 업체들이 유독 한국 시장에서는 체면을 구기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 네티즌의 시큰둥한 반응 지난 15일 세계 1위 온라인 커뮤니티(Social Networking Se rvice) 마이스페이스(미국판 싸이월드)가 국내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하지만 국내 포털과.. 더보기
해외 인기사이트 마이스페이스 …한국서 통할까? [출처] 서울신문 2008.4.18 김효섭 기자 해외 인기사이트 구글·유튜브·세컨드 라이프…“한국선 안통하네” 전세계 인터넷 검색시장을 석권한 미국의 ‘구글’. 지난해 국내에 지사와 연구센터를 동시에 세우고 한국시장 공략의 기치를 힘차게 들어올렸다. 그러나 현재 구글의 국내 검색시장 점유율은 2%선.‘네이버’ ‘다음’ ‘엠파스’ 등 우리나라 토종 검색포털의 아성을 뚫는 데 실패했다. 세계 최대의 개방형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도 올 1월 한글 사이트를 열었지만 ‘판도라TV’ ‘다음’ ‘엠앤캐스트’ 등 국내업체들에 막혀 전혀 맥을 못 추고 있다. 역시 지난 1월 국내에 들어온 세계 최대 가상현실 서비스 ‘세컨드 라이프’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현재 세컨드 라이프의 국내 가입자는 2만명 정도에 그치는 것으로.. 더보기
'네이버·구글' 왕관 거머쥘 차기 선두주자는? [출처] 아시아경제 2008.3.26 유윤정 기자 '네이버·구글' 왕관 거머쥘 차기 선두주자는? 네이버, 구글 등 현재 인터넷산업을 주름잡고 있는 포털 이후의 웹 환경이 사람 중심의 개인화 맞춤 서비스로 탈바꿈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게 제기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터넷 전문가들은 네이버, 구글 등 포털 사이트의 대안으로 기존 서비스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서비스를 꼽고 있다. 내가 정보를 찾는 식이 아니라 정보가 나를 찾는 식의 변화가 마치 파도처럼 서서히 몰려들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는 넘쳐나는 정보의 물결에 지친 일부 인터넷 사용자들 사이에 '정보의 유무'와 관계없이 '이제 메일 좀 그만 받고 싶다'거나 '온라인에 연결 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식의 생각과 변화를.. 더보기
갈길 먼 SNS, 장기전 채비 서두른다 [출처] 전자신문 2008.3.10 류현정 기자 갈길 먼 SNS, 장기전 채비 서두른다 짧은 시간에 나스닥 상장, 대박이 터질 것 같았던 웹 2.0의 대표기업인 소셜네트워킹업체(SNS)들이 올 들어서는 ‘장기전’에 대비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페이스북·링크드인(LinkedIn)·슬라이드(Slide) 등 주요 SNS업체들이 확실한 수익 모델 부재와 미국발 경기 침체라는 이중고에 직면, 기업공개(IPO)를 하나둘씩 미루고 있는 것. 대신 ‘체력전’에서 견딜 수 있는 자금 확보와 신사업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아직은 때가 아니다”=장외에서 SNS업체의 기업 가치가 급락한 것은 구글의 ‘폭탄’ 발언 이후다. 구글은 4분기 저조한 실적을 기록한 후 “(미국 1위 SNS업체인) 마이스페이스와 광고를 제휴했으나, .. 더보기
구글 핵심경영진 `페이스북行` [출처] 이데일리 2008.3.5 김윤경 기자 구글 핵심경영진 `페이스북行` 셰릴 샌드버그 광고판매 부사장 페이스북 COO로 경영진 이탈은 처음..구글 충격 클 듯 "실리콘밸리 동력 바뀌고 있다" 평가 구글 인재들이 최근 속속 페이스북으로 자리를 옮기고 있는 가운데 핵심 경영진 중 한 사람인 셰릴 샌드버그 구글 글로벌 온라인 광고판매 부문 부사장이 페이스북(Facebook)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 셰릴 샌드버그올해 38세인 셰릴 샌드버그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업체 페이스북의 `넘버 2`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게 된다. 구글 경영진이 이탈해 다른 회사 중역으로 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8월 조지 레예즈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사의를 밝히긴 했지만, 후임자를 찾을 때까지 .. 더보기
2008년 차세대 검색 전쟁 - 네이버 독주는 계속된다 [출처] 전자신문 2008.1.11 강병준 기자 차세대 검색전쟁 - 2008년, 네이버 독주는 여전히 계속된다 모든 길은 ‘검색’으로 통한다. 2008년은 이 진리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검색은 최근 몇 년 동안 인터넷 업계를 달군 핵심 키워드였다. 구글과 네이버의 성공 신화가 이어지면서 ‘인터넷=검색’으로 통할 정도로 사이버 세상은 검색 중심으로 돌아 갔다. 세계 곳곳의 수많은 정보를 거의 ‘제로 비용’으로 구할 수 있게 된 데에도 검색의 힘이 절대적이었다. 검색을 빼놓고는 인터넷 자체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비중이 높아졌다. 올해도 이런 흐름은 변함이 없다. 오히려 검색 중심의 인터넷 순환 구조가 더욱 깊어진다. 검색은 포털로, 포털은 다시 미디어로, 미디어는 다시 검색으로 끊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