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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SNS는 기업들의 새로운 블루오션 [출처] 주간한국 2008.4.8 김윤현 기자 방문자 급증으로 광고 등 수익모델 탄탄… 기업가치도 하늘 찔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는 사람들에게 드넓은 관계의 마당을 열어준 한편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수익모델을 제시했다. SNS의 잠재력과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사건’들도 적지 않다. 세계적인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이 소유한 뉴스코퍼레이션은 2005년 미국 최대 SNS인 ‘마이스페이스’를 5억8,000만 달러에 인수해 세간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물론 마이스페이스가 그만한 가치가 있느냐는 논쟁도 뒤따랐지만, 2005년 11월 당시 마이스페이스의 광고 수주량이 미국 전체 인터넷 광고 수주량의 10%를 차지했던 점을 감안하면 머독의 판단은 정확했던 셈이다. 불과 1년 뒤인 2006년에는 야후가 .. 더보기
SNS, 세상 모든 사람과 '접속'한다 [출처] 주간한국 2008.4.8 김윤현 기자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디지털시대 인맥구축에 핵심적 역할… 오프라인 세계에도 영향력 급증 미국 노트르담대 알버트 라즐로 바바라시 교수는 2002년 출간한 라는 저서에서 세상이 얼마나 좁은지를 이론적으로 증명해 보였다. 그는 이른바 ‘케빈 베이컨 게임’이라는 간단한 도구를 통해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했던 어떤 배우든 6명만 거치면 다른 어떤 배우와도 연결된다는 사실을 도출해냈다. 바바라시 교수는 이를 바탕으로 ‘여섯 단계의 분리’(six degrees of separation)라는 이론을 정립했다. 즉 세상 사람들 모두는 불과 여섯 다리를 건너면 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에서도 비슷한 연구가 이뤄진 적이 있다. 2003년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는.. 더보기
마이스페이스코리아 블로거 간담회 다녀 왔습니다 국내에 상륙한 마이스페이스가 4/15 정식 런칭됩니다. 이미 베타 버전으로 운영중이기에 이를 공식화하는 행사들이 현재 진행 중입니다. 마이스페이스 CEO 크리스 드월프도 방한하여 한국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싸이월드와 마이스페이스...과연 2008년을 어떻게 변화 시킬지 궁금해 집니다. 4/8 공식행사에 앞서 블로거 초청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이 때 참석한 블로거 마루날님의 소회를 링크 걸었습니다. 한번 읽어 보세요. [출처] 마루날 님의 '마이스페이스코리아 블로거 간담회 다녀 왔습니다' 본문 보기 ==> http://ithelink.net/251 더보기
싸이월드 미니홈피도 ‘3D’로 간다 [출처] 조선닷컴 2008.4.3 서명덕 기자 너도나도 ‘3D 웹’…온라인 세상 풍성해질까 세컨드라이프로 주목받은 3D공간, 전체 웹으로 확대 싸이월드도 3D로…게임엔진 채택한 서비스까지 등장 ▲ 3D SNS 서비스 '누리엔' 테스트 장면 / 누리엔소프트 제공 ◆게임 엔진으로 3D SNS 개발하는 누리엔 게임 엔진을 응용해 새로운 형태의 3D 인맥구축 서비스(SNS)를 구현하려는 곳도 있다. 누리엔 소프트웨어(http://www.nurien.com)는 자체 개발한 ‘누리엔’을 개발하고, 늦어도 상반기까지는 비공개 서비스를, 하반기에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누리엔은 정교하게 개발된 ‘차세대 3D 아바타’를 이용해,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다른 사용자의 아바타와 함께 게임도 즐기고 온라인 사교도.. 더보기
잘 사귄 ‘net 脈’ 열 친척 안 부러워! [출처] 주간동아 2008.4.1 구가인 기자 잘 사귄 ‘net 脈’ 열 친척 안 부러워! 사교·동호인 형태 뛰어넘어 비즈니스 네트워크 형성 등 깜짝 진화 온라인에서 만나 오프라인까지 관계를 확장하는 이들이 많다. 온라인 싱글 커뮤니티 ‘세이큐피드’의 회원들. e- 세상에서도 그 중심엔 사람이 있다. SNS(Social Networking Service)의 인기를 보면 그렇다. 대표적인 SNS 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닷컴과 페이스북은 1년 새 회원이 4배 이상 급속도로 증가했으며, 얼마 전에는 구글의 핵심 임원이 페이스북으로 자리를 옮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실리콘밸리의 파워시프트(Power Shift0104·힘의 이동)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한국에서 SNS의 시작은 1990년대 말 아이러브스쿨(I LO.. 더보기
제2의 싸이월드를 꿈꾼다 [출처] 한국경제 2008.3.25 박동휘 기자 20대, `싸이 일촌` 70명 안되면 왕따? 미국의 온라인 포털 사이트인 AOL이 최근 영국의 온라인 서비스 업체인 비보를 8억5000만달러에 인수했다. SNS(social networking serviceㆍ인맥구축서비스) 업체로 영국판 싸이월드라 불리며 4000만명의 회원을 확보한 비보가 천문학적인 액수에 매각되자 관련 업계는 깜짝 놀랐다. 미국의 마이스페이스닷컴은 페이지뷰가 매일 1억건가량에 달할 정도로 전 세계인의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들 사례는 '디지털 인맥'이 얼마나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다. 싸이월드 가입자는 2200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서비스가 시작된 지 불과 3∼4년 만에 전 세계인들은 국적.. 더보기
SNS 춘추전국시대 - 토종.글로벌 SNS업체 각축 [출처] 헤럴드경제 2008.2.25 권선영 기자 ‘포스트 싸이’ 왕좌 놓고 토종.글로벌社각축 회원수 1만여명 게걸음…성공 확신엔‘글쎄’ 국내 소셜네크워크 서비스(SNS)시장이 혼전 중이다. 지난해부터 ‘포스트 싸이월드’ 왕좌를 노리고 토종과 글로벌업체들이 대거 진입, SNS 시장은 그 어느때보다 북적이고 있다. 그러나 뚜렷한 성과를 내는 업체가 없이 모두 고전 중이다. SNS란 사진, 일기, 댓글, 미니홈피 등을 이용, 인터넷에서 사회적 관계를 맺는 서비스. 사이버공간에서 지인들과 교류하는 SNS는 일상의 일부분이 될 정도로 각광받았다. 국내 SNS시장은 1세대 세이클럽, 아이러브스쿨, 다모임을 거쳐 싸이월드의 ‘대박신화’로 정점에 오른 상황. 현대인의 소통 욕구를 인터넷에서 가장 잘 살린 사업모델로 .. 더보기
싸이월드 유럽법인 철수 [출처] 아시아경제 2008.3.7 유윤정 기자 '글로벌 SNS' 후퇴.. 맞물린 싸이월드 지사 철수 싸이월드가 2005년부터 부단한 노력을 펼쳤던 글로벌 사업이 위기에 봉착했다. 글로벌 사업 전략을 다시 짜기 위한 일보 후퇴일까, 아니면 글로벌 시장에 불어닥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위기일까. 싸이월드가 현재 진출해 있는 국가는 모두 6개. 이 중 지난해 10월 베타시범서비스를 실시하며 가장 뒤늦게 진출한 유럽법인이 사라졌다. 싸이월드를 운영중인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박상준, SK컴즈)는 지난 6일 열린 이사회에서 싸이월드 유럽법인을 철수키로했다고 7일 공시했다. 경쟁사업자의 시장진입이 빨라 사업성이 낮고 추가 투자 부담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또 이 회사는 기존 5개 해외법인에도 성장성과 수익.. 더보기
링크나우, 명함에 프로필 서비스 제공 [출처] IT데일리 2008.2.29 심정아 기자 명함에 프로필 서비스 제공한다 링크나우, 명함에 고유 주소 담아 공개 프로필 서비스 제공 링크나우(www.linknow.kr)가 '닉네임.linknow.kr' 형식으로 고유의 주소를 만들 수 있는 공개 프로필 서비스를 제공한다. 링크나우 회원은 누구나 자신의 프로필(이력서)을 닉네임.linknow.kr 형식으로 만들 수 있고, 이런 프로필 주소를 담은 명함을 받은 사람은 이 주소를 웹브라우저의 주소창에서 치면 상대의 상세한 프로필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명함을 받은 상대와 1촌 연결을 요청해 서로 인맥을 공유할 수 있다. 링크나우 신동호 대표는 "많은 비즈니스맨들이 명함을 교환하지만, 이름과 직장 외에는 그 사람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알 수 없는 게 현.. 더보기
마이스페이스, 3월경 베타서비스 출시 예상 [출처] 아시아경제신문 2008.2.28 유윤정 기자 루퍼트 머독 "한국에 접속하라" 세계최대 사이버커뮤니티 '마이스페이스' 상륙 한글판 서비스 상반기 시작.. 인터넷업계 '비상' 한국지사장 물색중...이르면 3월 베타서비스 출시예정 미디어재벌 루퍼트 머독이 이끄는 미국 최대 인맥구축사이트(SNS) 마이스페이스(MYSPACE)의 한국 진출이 가시화되면서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머독이 최근 MS의 인수 제안을 거절한 야후의 지분을 20%까지 확보해 마이스페이스와 야후를 연계시키는 방안을 모색함에 따라 마이스페이스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마이스페이스는 지난해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올해 상반기 한글화 서비스를 내놓기 위한 준비를 소리없이 진행중이다. 이 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