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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트머독

마이스페이스의 굴욕...화려한 시절 종결 2007년만 하더라도 마이스페이스가 대세였는데, 지금은 몰락을 맞고 있네요. 미디어의 황제 루퍼트 머독이 마이스페이스를 2005년에 6190억원에 매입했는데, 이제 370억원에 매각 중이라니 ...돈 많은 머독이지만 대 실패작이네요. 게다가 잘 나가던 마이스페이스는 페이스북 때문에 회생이 힘들어 보이는데요. 미디어 황제 머독의 굴욕 6190억원에 산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밀려 370억원 매각 [출처] 조선닷컴 2011.7.1 김승범 기자 ☞ 원문 바로가기 '미디어 황제' 루퍼트 머독(80)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분야에서 만큼은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27)를 당해내지 못했다. 머독이 이끄는 뉴스코퍼레이션(뉴스코프)이 적자에 시달리던 SNS업체 '마이스페이스'를 3500만달러(약 370억원.. 더보기
야후를 삼켜라...빌 게이츠와 루퍼트 머독의 승부처 [출처] 주간한국 2008.2.29 김상범 블로터닷넷 대표블로터 '야후를 삼켜라' 초대형 빅딜 혼전 양상 유력 주자 MS, 야후 이사회 압박으로 강력한 인수 의지 표명 뉴스코퍼레이션·AOL·AT&T 등도 군침 흘려 다각구도로 확대 “우리의 제안을 거절한 것은 불행한 일이다. 신속하게 거래를 완료하는 게 양쪽 모두에게 최선이다.” 주당 31달러, 총 446억 달러에 야후를 인수하겠다는 제안을 야후 이사회가 거절하자 마이크로소프트측이 바로 내놓은 말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먹고야 말겠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의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얘기다. 규모만으로도 인터넷 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빅딜’이 될 이번 인수전은 인터넷 시장의 거대한 재편을 예고한다는 점에서 초미의 관심사다. 그래서인지 마이크로소프트와 야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