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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셜네트워킹

링크나우, 프로필 주소 서비스 개시

[출처] 아이뉴스24  2008.1.24  이설영
링크나우, 프로필 주소 서비스 개시

비즈니스 인맥 구축 서비스인 링크나우(www.linknow.kr)는 '닉네임.linknow.kr' 형식으로 고유의 주소를 만들 수 있는 공개 프로필 서비스를 24일부터 시작한다.

예를 들어 '홍길동' 씨의 경우 'gildong.linknow.kr'과 같은 짧은 프로필 주소를 만들 수 있다. 이 주소로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누구나 로그인하지 않고도 그 사람의 프로필을 볼 수 있고 이 프로필은 검색엔진에도 검색된다.

링크나우 측은 사용자들이 자신의 프로필 주소를 기억하기 쉽고, 명함에 이메일처럼 프로필 주소도 넣어 인쇄할 수 있으며, 이메일을 보낼 때에도 링크를 넣어 나의 경력, 전문분야, 학력 등을 소상히 알릴 수 있다고 밝혔다.

링크나우는 프로필이 공개될 경우 생길 수 있는 프라이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원이 자신의 프로필 가운데 어느 부분까지를 공개할 것인지, 또는 비공개를 할 것인지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링크나우는 프로필 기반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Social Networking Service)로, 지난해 6월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2만3천명의 직장인, CEO, 전문직 종사가가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