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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스쿨

잘 사귄 ‘net 脈’ 열 친척 안 부러워! [출처] 주간동아 2008.4.1 구가인 기자 잘 사귄 ‘net 脈’ 열 친척 안 부러워! 사교·동호인 형태 뛰어넘어 비즈니스 네트워크 형성 등 깜짝 진화 온라인에서 만나 오프라인까지 관계를 확장하는 이들이 많다. 온라인 싱글 커뮤니티 ‘세이큐피드’의 회원들. e- 세상에서도 그 중심엔 사람이 있다. SNS(Social Networking Service)의 인기를 보면 그렇다. 대표적인 SNS 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닷컴과 페이스북은 1년 새 회원이 4배 이상 급속도로 증가했으며, 얼마 전에는 구글의 핵심 임원이 페이스북으로 자리를 옮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실리콘밸리의 파워시프트(Power Shift0104·힘의 이동)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한국에서 SNS의 시작은 1990년대 말 아이러브스쿨(I LO.. 더보기
블로그·UCC이어 SNS가 뜬다 [출처] 주간한국 2008.1.17 블로그·UCC이어 SNS(Social Network Service)가 뜬다페이스북·마이스페이스닷컴 등 인맥구축 서비스 세계적인 열풍 국내서도 '제2의 싸이월드' 꿈꾸는 신생업체들 치열한 경쟁 예고 2000년 닷컴 열풍이 한창이던 때 ‘반갑다 친구야’를 외치며 등장했던 동창찾기 사이트 아이러브스쿨. 코흘리개 까까머리 시절의 친구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적같은 장으로써 아이러브스쿨은 숱한 화제를 낳으며 눈길을 끈 바 있다. 회원수가 1천만명에 이르러 닷컴열풍의 한 가운데서 이름을 떨쳤던 대표 사이트로 꼽히지만, 급속한 성장만큼이나 쇠락도 가팔라, 지금은 스스로가 추억속의 사이트가 돼 버렸다. 하지만 아이러브스쿨이 보여준 ‘사람찾기와 친목’의 힘은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