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전자신문 2008.1.17 정진욱 기자
넷피아(대표 이판정)는 16일 기존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와 차별화되는 인맥관리서비스 ‘지인넷(ziin.netpia.com)’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지인넷’은 기존에 사용자가 관리하고 있는 지인들의 데이터베이스를 자동으로 등록할 수 있는 서비스다. 명함 스캐너와 연동해 한꺼번에 많은 지인을 쉽고, 빠르게 등록, 분류 및 저장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 모든 정보가 서버에 저장돼 인터넷만 접속하면 손쉽게 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 외 주소록, 문자메시지 발송, 일정·기념일 관리, 프로필 페이지 생성등의 기본기능들도 갖춰져 있다.
뿐만아니라 ‘한글@한글(예: 홍길동@넷피아)’형태의 한글메일 주소 서비스가 제공돼 ‘지인명@자신의회사명’식으로 메일을 보낼 수 있어 회사홍보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넷피아 측은 말했다.
넷피아 신동운 사업부장은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해 향후 기업용 인맥관리솔루션을 출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넷피아, 업그레이드 SNS서비스 ‘지인넷’출시
넷피아(대표 이판정)는 16일 기존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와 차별화되는 인맥관리서비스 ‘지인넷(ziin.netpia.com)’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지인넷’은 기존에 사용자가 관리하고 있는 지인들의 데이터베이스를 자동으로 등록할 수 있는 서비스다. 명함 스캐너와 연동해 한꺼번에 많은 지인을 쉽고, 빠르게 등록, 분류 및 저장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 모든 정보가 서버에 저장돼 인터넷만 접속하면 손쉽게 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 외 주소록, 문자메시지 발송, 일정·기념일 관리, 프로필 페이지 생성등의 기본기능들도 갖춰져 있다.
뿐만아니라 ‘한글@한글(예: 홍길동@넷피아)’형태의 한글메일 주소 서비스가 제공돼 ‘지인명@자신의회사명’식으로 메일을 보낼 수 있어 회사홍보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넷피아 측은 말했다.
넷피아 신동운 사업부장은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해 향후 기업용 인맥관리솔루션을 출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