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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인터넷 기업, 신개념 웹서비스로 포털과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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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인터넷 기업, 신개념 웹서비스로 포털과 차별화
[출처] 전자신문 2007.12.12 김인순, 최순욱 기자

인터넷 공간의 정보 공유와 소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신개념의 웹서비스가 중소 벤처기업들에 의해 잇따라 등장했다. 기존 포털과 차별화한 웹서비스들로 일부 대형 포털 위주의 웹서비스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마이윙, 가입없이 정보이용 `윙박스` 서비스

인터넷에서 나와 같은 뉴스를 보고 있는 사람이 몇인지 실시간으로 알아보고 그 사람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유목민처럼 특정 웹사이트에 가입하거나 소속되지 않고도 정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중소 벤처기업인 마이윙(대표 이현봉 www.miwing.com)은 이러한 개념을 구현한 ‘윙박스’서비스를 최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마이윙은 모든 가입자에게 개인 대화방인 ‘토크박스’와 미니 e메일 계정, 개인정보 입력공간인 ‘프로필윙’ 등을 제공했다. 토크박스는 사용자 고유의 주소로 된 대화방으로, 서비스 가입과 함께 사용자 ID로 된 영구적인 대화방이 자동적으로 만들어진다.

매번 대화방을 만들 필요 없이 해당 주소로 접속하면 즉시 대화방을 이용할 수 있다. 윙박스는 내년 초 사용자가 접속한 웹페이지에서 프로필, 동영상 UCC, 사진 등 본인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보여 주고 다른 사용자가 그 정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윙팩’ 서비스도 출시한다.

마이윙은 이 서비스가 ‘밝은웹’과 ‘노매드웹’이라는 차세대 웹 개념을 구현했다고 주장했다. 밝은웹은 나와 같은 콘텐츠를 누가 보고 있는지가 실시간으로 보이는 웹이다. 현 웹서비스는 한 콘텐츠에 어떤 사람이 얼마나 관심이 있는 지 알 수 없다. 노매드웹은 인터넷 사용자가 특정 웹사이트를 접속하지 않고도 음원·이미지 등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다니는 것처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개념이다.

김중태 마이윙 이사는 “윙박스에 다양한 정보를 입력한 후 윙팩을 적용하면 사용자가 웹페이지에서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다니는 것처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링크나우, 업종·지역·대학 인맥 카페 개설

링크나우(대표 신동호)는 11일 업종과 지역, 출신대학에 따라 인맥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게 하는 신개념의 인맥 구축 카페인 ‘네트워크’를 선보였다.

네트워크는 135개 산업별, 80개의 지역별(30개 국가 포함), 188개 출신대학별 네트워크 등 모두 403개로 구성됐다.

2만 명의 링크나우 회원은 누구나 3종류의 네트워크에 속해 같은 산업 분야 종사자와는 ‘산업 네트워크’ 공간에서, 지역 이웃과는 ‘지역 네트워크’에서, 대학 동창과는 ‘동창 네트워크’에서 만나 정보 공유하면서 동시에 원하는 상대와 일촌 연결을 할 수 있다. 링크나우의 네트워크는 기존의 카페와 달리 여러 명이 쓴 글을 한눈에 보면서 다양한 사람과 1촌 연결을 할 수 있는 ‘집단 블로그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로 설계됐다.

135개 산업별 네트워크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것은 1220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소프트웨어 네트워크이며 인터넷, 광고와 마케팅, 경영컨설팅, 전기전자제조, 시스템통합, 통신, 신문잡지 네트워크가 규모가 크다.

특정지역의 회원들이 모두 참여하는 지역 네트워크는 국내는 구 또는 시도별로 50개 네트워크가 열렸다. 해외 거주 한국인을 위해 미국, 일본, 캐나다 등 30개 국가별로 구축됐다.

국내 116개 대학, 해외 72개 대학에 걸쳐 동창 네트워크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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